캔버스백 추천_신라호텔 에코백 미니 사이즈

캔버스백 추천_신라호텔 에코백 미니 사이즈

 

# 제품 정보

■ 제품명 : 신라호텔 에코백 미니 사이즈 & 곰돌이 키링
■ 사이즈 : 34x14x23cm
■ 가격 : 가방 3만원 / 키링 2만2천원

리뷰

작년에 한창 핫했던 신라호텔 에코백
갑자기 꽂혀서 신라호텔에 가다!

- 구입처 : 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크 (베이커리)
- 구입일 : 2021년 6월 2일

전화로 재고 확인 후에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다!
회원 아니어도 구입할 수 있음

가격 :
에코백은 3만원
곰돌이 키링은 2만 2천원
합이 5만 2천원

배만큼 배꼽이 컸지만 마스코트인 곰돌이를 포기할 순 없었다

부들부들한 곰돌이는 팔다리가 움직인다
앉혀놔도 귀욤

각 잡히는 튼튼한 재질과 해링본 무늬가 마음에 들었다
처지지 않게 바닥도 딱딱하고
윗부분은 여닫을 수 있게 똑딱이 단추도 달려있다
띠 색상은 신라호텔 브라운!
내부에 수납 주머니 하나 없는 게 조금은 아쉬운 점

* 신라호텔 에코백 사이즈 : 34x14x23cm
* 노트북 : 그램 14인치 / 33x22cm
내 노트북이 들어가나 어디 한번 볼까?

짜라란~~
노트북 가방으로 써도 될 만큼 쏘옥 들어간다!
대신 똑딱이 단추는 안 닫힌다

노트북도 들어가는 크기이기 때문에
A4용지는 물론이고 책들도 문제없이 쏙 들어간다!

어깨 끈이 없기 때문에
무거운 걸 넣고 오랜 시간 들고 다니기엔 조금은 버거울 것 같다.
그래도 여러 용도로 쓰기에 너무 만족스럽다!

자 그럼 노트북 파우치에 노트북을 넣고
에코백에 한번 넣어보기로 한다

노트북이 살짝 위로 올라오긴 하지만 이 정도면 문제없다!


여름에 가볍게 들만한 캔버스 백을 엄청 찾아다녔다.
이왕이면 노트북과 책이 들어가는 크기의 사이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캔버스백 주제에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디자인 혹은 사이즈가 맘에 들지 않았었다

신라호텔 에코백은 모든 것을 충족했고
기분 좋은 소비였다